진주레일바이크 매표소앞 옹벽 아래에도 석산/꽃무릇이 피고있네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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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31회 작성일 23-09-23 09:26본문
#꽃무릇,석산- 수선화과. 다년생초본. 구근성식물. 원산지 중국. 9~10월 붉은색꽃 개화.열매없음. 꽃말은 나라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대체적으로는 죽음과 연관짓는 경우가 많아 불길한 징조의 상징으로 보는 경우가 많지만 실상은 꼭 그렇지만은 않다. '짝사랑', '열정', '독립', '재회', '체념', '슬픈 추억', '추억은 오직 그대뿐', '다시 만날 날을 기다림', '이루지 못할 사랑', '죽음' 등이 있으며, 한국에서는 '슬픈 추억', '죽음', '환생', '잃어버린 기억' 등 긍정적인 의미부터 부정적인 의미까지 다양하다.
.월동이 가능하지만 대신 여름이 무지막지하게 더워서 구근이 단단하게 잘 자라야 월동이 가능하다. 그래서 영국과 같이 여름이 무덥지 않은 곳에서는 온실에서만 겨울을 날 수 있다.
.상사화 잎 사진 설명에 꽃이 지고 잎이 돋아난 모습 ,이라고 씌여 있는데,
상사화는 잎이 먼저 나고 한달 후 두달 가까이에서 꽃대가 돋아나고 꽃이핀다.
상사화와 닮은 꽃무릇은 반대로 꽃이 진 후 잎이 돋아난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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