꽃이 붉은색으로 피었다가 차츰 흰색으로 바뀌는 원평소국,오색소국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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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71회 작성일 23-06-08 04:58본문
#원평소국, 오색소국, 스패니쉬데이지 - 노지월동, 겨울에도 잎이 파릇파릇함. 영하기온과 가뭄이 염려된다.척박한 돌틈에서도 잘 자람. 개화기간 : 봄~가을(서리전)(5~10월), 붉은색 꽃이 피었다가 흰색으로 바뀜. 꽃말 - 밝은 마음. 원산지 일본. 국화과 개망초속. 여러해살이. 숙근이란 말인가? 바위틈 등 지피식물로 적합. 파종 실내 2~3월, 실외 3~5, 8~10월, 12~3월 발아온도 10~18도 발아기간 2~4주, 광발아, 4주이상 저온처리하면 발아율이 높음.
>源平小菊 원평소국 꽃이름에 숨은 이야기... 源平小菊원평소국은 일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. "源平원평은 일본의 무신정권인 가마쿠라 막부시대에 피비린내 나는 권력 쟁탈을 벌였던 源원씨진영과 平평씨진영을 의미한다. 源원씨 진영의 깃발은 흰색,平평씨 진영의 깃발은 붉은색이다. 두 진영이 각축을 벌이다 결국 源원씨진영이 이겨 무신정권 황금기를 누리게 된다. 원평소국이란 꽃이 붉은색으로 피었다가 차츰 흰색으로 바뀌기 때문에 붙여진 적절한 이름인것 같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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